아로마테라피와 안전
식물의 향기를 이용해 신체적, 감성적 웰빙을 추구하는 대체 의학의 한 형태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효능은 여러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잘못된 사용으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특정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임산부, 어린이 등은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아로마테라피의 효과와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아로마테리피에서 사용하면 안 되는 오일의 종류
일반명-->학명 | 일반명--> 학명 | 일반명--> 학명 | ||
Bitter almond--> Prunus amygdalis,var, amara | Elecampane--> lnula helenium | Dwarf pine--> Pinus pumilio | ||
Aniseed --> Pimpinella anisum | Bitter fennel--> Foeniculum vulgare | Rue--> Ruta graveolens | ||
Amica --> Amica montana | Horseradish--> Cochlearia amorica | Sage--> Salvia officinalis | ||
Boldo leaf--> Peumus boldus | Jaborandi leaf--> Pilocarpus jaborandi | Sassafras--> Sassafrsa albidum | ||
Calamus--> Acorus calamus | Mugwort(amoise)-->Artemosoa vulgaris | Sassafras(Brazilian)--> Ocotea cymbarum | ||
Camphor--> Cinnamomum camphora | Mustard---> Brassica nigra | Savin--> Juniperus sabina | ||
Cassia--> Cinnamomum cassia | Origanum-->Origanum vulgare | Savory(summer)--> Satureia hortensis | ||
Cinnamon bark--> Cinnamomum zeylanicum | Pennyroyal(european)--> Mentha pulegium | Savory(winter)--> Satureia montana | ||
Costus--> Saussures lappa | Pennyroyal(North American)--> Hedeoma pulegioides | Southemwood--> Artemisia abrotanum | ||
Tansy--> Tanacetum vulgare | Thuja(cedar leaf)--> Thuja occidentalis | Wintergreen--> Gaultheria procumbens | ||
Wormseed--> Chenopodium anthelminticum | Wormwood--> Artemisia absinthium |
2. 에센셜 오일 사용 시 피부반응
Sensitisation(감작)
오일을 처음 사용할 때에는 부작용이 없더라도 같은 오리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민감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민감성이 발생하면 가려움, 재채기, 호흡곤란 등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일단 민감성이 생긴 신체는 그 오일에 대해 소량만 사용해도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광독성(광감작으로 알려짐 Phototoxicity)
어떤 에센셜 오일은 피부의 색소 침착을 유발하거나 아니면 자외선이나 테닝 베드에 노출되기 직전에 바를 경우 피부화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베르가못은 버갑텐과 같은 퓨코마린이라는 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광독성이 있습니다 퓨코마린은 멜라닌생성에 관여하는 세포의 DNA를 방해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DNA는 우리 신체 세포의 염색체 안에서 발견되는 산입니다. 염색체는 일련의 DNA 구조로 인간 존재 전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운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베르가못 FCF라고 불리는 퓨코마린을 제거한 에센셜 오일을 얻을 수도 있는데, 이 오일은 광독성이 없습니다. lemon, orange, lime, tagets, angelica root 등과 같은 오일에는 광독성이 있습니다.
lrritation(염증)
에센셜 오일가 같은 물질이 피부에 접촉하면 가려움, 발적 또는 화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을 일으킨 물질을 제거하면 치유되며, 해당물질을 다시 사용하지 않는 한 더 이상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부 오일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향이 있어 희석하여 사용하거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오일로는 클로브, 오레가노, 시나몬 리프 등이 있습니다.
피부와 구강독성(Dermal and oral toxicity)
독성이 의미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독성의 오일을 사용한 방법에 따라 결정되는데, 독성은 종종 피부독성이거나 구강독성으로 구분됩니다. 피부 독성은 피부를 통과해서 흡수되었을 경우 물질의 독성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에센셜 오일을 먹었을 때는 더 큰 위험이 발생합니다. 양이 많을수록 위험은 높아집니다.
급성과 만성독성
독성에는 급성과 만성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급성 독성은 독성이 있는 에센셜 오일을 짧은 시간에 사용했을 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1회 사용으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에센셜 오일의 치명적인 양보다 적게 사용되었을 경우 간이나 신장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성 독성은 독성이 있는 에센셜 오일은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로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을 먹었을 때 발생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음의 독성의 사례에 자주 나타나는 오일은 시나몬, 시트로넬라, 클로브, 캄포, 히솝, 유칼립투스, 파슬리, 튜자, 사사프라스, 원터그린, 너트멕, 웜우드, 웜시드 등이 있습니다.
과용(Overdosage)
우리 신체는 땀이나 호흡, 그리고 소변으로 오일을 배출하기 때문에 많은 오일이 사용되었다 하더라도 외용했을 경우에는 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알레르기 경향이 있는 피부에 있어서 많은 양의 오일을 사용할 경우 염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향이 날카로는 오일을 과다 사용할 경우에는 고객이나 아로마전문가 모두 두통이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환기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간질(Epilepsy)
어떤 오일은 간질 발작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오일들은 간질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로즈메리, fennel, hyssop, sage들이 이에 속합니다.
임신 중 오일 사용 :
몇몇 에센셜 오일은 유산을 일으키거나,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밸런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3개월까지는 오일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데, 임신 3개월 후에 사용하는 오일로는 제라늄, 자몽, 만다린, 오렌지, 베르가모트, 레몬, 샌들우드, 진저, 라벤더, pine, 네롤 리, 로즈오뜨, 캐모마일, Patchouli, 프랑킨센스, 일랑일랑 등이 있습니다.
생리를 촉진하는 오일 :
월경을 촉진하는 오일은 생리를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오일로는 clary sage, jasmine, juniper, majoram, peppermint, rosemary 등이 있습니다.
유산을 유발하는 오일 :
외용으로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을 때 유산이 된다는 위험에 대한 사실을 입증할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유산이나 죽음과 관련된 사례는 모두가 에센셜 오일을 입을 통해서 내복한 경우입니다. 영국의 경우 유산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에스트로겐 촉진 :
에스트로겐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오일인 애니시드, 펜넬, 바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오일의 사용
어린아이나 노약자에게 에센셜 오일을 적용할 시에는 성인의 반 정도 희석하여야 하며, 마사지 시 5ml에 1방울의 에센셜 오일을 희석해야 합니다. 목욕을 할 경우 최대 4방울을 10ml의 캐리어 오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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